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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애플 아이폰 15 출시일 소재 디자인 가격

by 위드웨이브2 2022. 10. 23.

지난 9월 애플 아이폰 14 출시 이후  3차 출시국에 해당된 한국은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의 경우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 등을 통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또 내년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 15 '의 출시일과 소재 변경을 통한 가격과 디자인의 변화 그리고 충전방식의 변화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USB-C 포트 타입 적용

 

 

유럽의회 결정에 의해 2024년 말경부터는 휴대폰, 태블릿, 디지털카메라, 헤드셋, 이어폰, 휴대용 스피커, 휴대용 게임기, 전자책 리더기, 키보드 마우스, 내비게이션 등은 모두 USB-C를 탑재해야 만 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 15'에서도 내년에 적용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공정 및 새로운 부품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니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2024년 말까지가 적용기한이라 '아이폰 16' 이 출시되는 2024년에 탑재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출시일

 

 

매년 9월 출시 후 한국에는 10월 초 중순경 사전 예약 등 판매를 시작하였으니, 내년에도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다만 올해 처럼 3차 출시국이 아닌 1.2차 출시국에 포함된다면 좀 더 빠르게 구입 가능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이폰 소재 변경 가격

 

 

애플이 '3nm공정의 최신 칩'  'A17'과 함께 '티타늄'소재 채택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티타늄'은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훨씬 강하고 가볍지만 매우 비싸다는 이유로 그동안 글로벌 하이앤드급인 '애플 아이폰'에서도 탑재에 부담을 느꼈다고 합니다. '티타늄'은 무게 대비 강도 비율은 '스테인리스 스틸 '무게의 40%에서 거의 동일한 강도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티타늄이 항공기 부품과 같은 중량 의존적 응용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이번 '아이폰 14' 도 전작에 비해 약간 무거워진 부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결국 소재의 변경이 해결책이 된다고 봐야겠습니다.

 

 

또한 '티타늄'은 같은 무게에서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3~4배 더 강하며 티타늄 휴대폰이 흔하지 않은 이유는 비용 때문인데 '티타늄' 가격은 킬로그램당 35~50 달러이며 '스테인리스 스틸'의 경우 kg 당 이래서 1- 1.5달러로 업계 최대의 마진율을 자랑하는 애플조차 티타늄 아이폰 출시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다 여기에 있네요. 그런데 애플이 내년에  '티타늄 아이폰'을 출시하게 되면 지금도 고가인 아이폰이 최근의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과 함께 달러 강세가 지속된다면 가격 인상폭이 높아질 가능성이 짙어 보이는 부분은 아쉽네요.

 

디자인 변화

 

꾸준한 사용자층을 유지하고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선보인 '아이폰 14' 제품군이 이미 프리미엄 브랜드로 경쟁업체를 압도한 상황에서 비용에 관계없이 제품에 하이엔드 이미지를 구축해  울트라 브랜딩 전략의 시작점으로 디자인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변화를 추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 애플은 3년에 한 번꼴로 대대적인 디자인과 기능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왔던 걸로 봐서 2023년에 그때가  될 수도 있겠지요. 한편 소문에 따르면 빠른 전송속도로 시간을 절약해 주는 'thunderbolt 4 '전원과  '듀얼 전면 카메라' 탑재해 셀프 카메라 화질을 높이고 일명 '카툭튀'로 불리는 후면 카메라 단차를 줄인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2023년 애플 아이폰 15 프로용 'A17' 최신 칩 적용

 

 

애플은 TSMC의 4nm 공정의 A16 칩을 탑재한 '아이폰 14프로' 모델에 이어  A17에서 최초의 3 nm 칩셋으로 전환도 예정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플러스' 모델에는 전세대 'A15' 칩이 탑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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