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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vs 리모델링, 차이점 과 장점 단점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의미를 살펴보면, 재건축은 노후된 아파트를 완전히 허물고 그 땅에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을 말한다면, 리모델링은 노후된 아파트를 철거하지 않고 기존 구조를 활용해 고쳐 짓는 방식이지요. 이 과정에서 공간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도 있습니다. 요즘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각각 지지하는 조합원이 양분되어 있는 단지가 꽤 있는 듯합니다. 그만큼 이슈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두 형태의 차이점과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차이 1)재건축은 준공 후 최소 30년 이상 된 아파트에 대해 추진이 가능하고, 리모델링은 15년 이상 가능. ( 재건축은 주민동의율 4분의 3이상, 리모델링은 3분의 2 이상) 2)재건축을 위한 안전 진단 등급 조건은 D 또는 E .. 2022. 10. 4.
청년 2억 신혼부부 3억 버팀목 전세 대출 한도 확대 10월 4일부터 정부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버팀목 전세 대출 한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세보다 월세 비중이 점점 늘어난다고 언론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부 고소득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금리 인상의 부담은 소득의 많고 적음에 무관하게 적용될지 몰라도 그 강도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게 현실입니다. 소득이 적은 계층은 고금리라도 전세 대출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버팀목 전세 대출 한도 구분 청년 신혼부부 기존 변경 수도권 지방권 기존 변경 기존 변경 대출한도 0.7억 2억 2억 3억 1.6억 2억 보증금상환 1억 3억 3억 4억 2억 3억 신혼부부 버팀목 대출 10월 4일부터 한도가 수도권 3억 원(지방권 2억 원) 이전 대비 각각 1억 0.4억 인상됩니다. 청년.. 2022. 10. 3.
종부세 1주택 특례 중복 적용 일단 신청? 2022년 9월 30일까지는 재산세 2 기분 납부와 함께 종합부동산세 1 주택 특례 신청 마감 기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특례의 경우 부부 공동명의 1 주택자 외에 일시적 2 주택자 상속주택이나 지방 저가주택을 추가로 보유 한 경우에도 1 주택 특례를 받을 수 있는데 이러한 특례가 서로 중복되는 경우에 특례 신청이 가능한지가 문제입니다. 특례가 서로 중복되는 경우 신청 가능 여부 부부 공동명의자 각각 상속주택이나 지방 저가 주택을 모두 보유하고 있을 수 있는데 현행 세법이나 국세청 안내에서는 이런 경우에 대한 특례 신청 가능 여부에 대한 언급 이 없는 상태입니다.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공동명의자의 일시적 2 주택, 상속주택, 지방 저가주택에 대한 특례적용은 세법과 시행령 만.. 202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