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를 늦추고 오랫동안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사람들은 많은 고민을 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피부노화를 최대한 늦추고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부노화 원인
1. 정신적 육체적 과로에 따른 스트레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콜라겐 합성을 방해하여 피부 탄력을 잃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과로하지 않고 스트레스에 주의하는 것이 피부노화를 늦추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장기간 과로시
장기간 과로는 부신피질 기능이 저하돼 얼굴색과 눈밑이 검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과 항상 화제(셀레늄)가 무족 할 경우네는 검버섯이 생기기도 합니다.
◆ 피부노화를 늦추는 음식
1. 섭취해야 할 음식
우선 소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줄이고 생선, 해산물, 항산화제가 풍부한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 오메가 3 오일, 코코넛오일,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견과류 등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또한 전반적인 영양상태가 좋아야 하므로 종합비타민 섭취도 중요합니다
1.1 자외선 차단 '리코펜'
토마토 등에 여러 음식에 존재되어 있는 항산화제로 베타카로틴과 함께 피부에 많은 성분입니다. 실험에 의하면 강력한 홍진을 일으킬 정도의 양의 3배에 해당하는 자외선을 투여했을 때 그 부위에서 베타카로틴의 함량은 그대로이나 리코펜의 농도는 31~46% 줄어드는 현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결과로 보아 리코펜이 햇볕으로 인한 산화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는 것을 의미하며 리코펜이 풍부해야 햇볕에 의한 피부노화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 리코펜 함유 음식
① 토마토
토마토는 많은 양의 리코팬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토마토를 익히면 리코펜 수치가 약 35% 정도 증가 한다고 합니다. 또한 햇볕에 말린 토마토는 생토마토 보다 약 20배 이상의 리코펜이 있으며 토마토소스나 반죽에도 더 많은 양의 리코펜이 들어 있다고 하니 토마토 드실 때 섭취방법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② 수박
수박에는 토마토 보다 더 많은 양의 리코펜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자른 수박 한쪽만 먹어도 리코펜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동일한 양의 토마토와 수박을 비교했을 때 수박은 토마토 보다 약 40% 많은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잘 익은 수박을 드시는 것이 유용합니다.
◆ 피부노화를 늦추는 영양소
1. 리코펜외 주요 영양소
리코펜은 햇볕으로 인한 산화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노화를 늦추어 줍니다. 더불어 루테인, 베카카로틴, 비타민 E, 셀레늄은 피부의 두께와 밀도를 증가시켜 줍니다.
2. DHEA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인 DHEA의 적절한 섭취는 우리 몸에 활력과 탄성을 주는데요. 이 호르몬의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하며 부신에서 생성되고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여성은 에스트로겐으로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20~30세 사이에 최고조에 이르고 30세부터 감소되어 성인기 동안 최대 80%가량 감소 된다고 합니다. 하루 25~50mg 까지는 복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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